JYP 신예 강훈-정건주, '이옵빠몰까' 촬영 비하인드…상반된 매력으로 여심 어택

입력 2018-03-29 09:10



JYP엔터테인먼트의 신인 배우 강훈, 정건주의 훈훈한 비주얼이 연일 화제다.

강훈과 정건주는 올 초 방영된 웹드라마 '이런 꽃 같은 엔딩'에 동반 출연하며 시청자에게 강한 인상을 남겼다.

안정적인 연기력은 기본, 180cm가 넘는 훤칠한 키에 트렌디한 마스크까지 소유해 차세대 스타로서 조건을 갖췄다는 평을 받고 있다.

JYP엔터테인먼트가 29일 공개한 두 배우의 촬영장 비하인드 컷에서도 2018년을 밝힐 라이징 스타의 기운이 느껴진다.

강훈, 정건주는 현재 JTBC 디지털 채널 스튜디오 룰루랄라가 제작하는 웹예능 '이옵빠몰까' 시즌2에 출연하고 있다.

오픈된 사진에는 '이옵빠몰까' 포스터 촬영장에서 매력 발산 중인 두 배우의 모습이 담겨있다.

강훈은 장미꽃을 들고 스윗한 미소로 여심을 녹이는가 한편, 정건주는 상남자와 개구쟁이 같은 면모를 동시에 뽐내 눈길을 끈다.

두 배우는 이처럼 상반된 매력으로 여심을 어택하며, 대세 배우로 성장해 가고 있다.

한편, 강훈과 정건주가 출연 중인 JTBC 웹예능 '이옵빠몰까' 시즌2는 매주 수요일, 토요일 오후 6시 '스튜디오 룰루랄라'의 페이스북, 유튜브와 네이버TV 채널에서 방송된다

이밖에 정건주는 '스튜디오 룰루랄라'가 제작한 웹드라마 '상사세끼2'에서 인턴 건주로 활약하며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상사세끼2'는 매주 화요일 오후 6시 '스튜디오 룰루랄라'의 공식 SNS와 포털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오는 4월 6일부터는 '상사삼끼2'라는 TV 시리즈로 재편돼 매주 금요일 밤 10시 40분 JTBC를 통해 방송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