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으라차차 와이키키’의 정인선이 웃음과 감동의 향연을 펼쳐 시선을 모았다.
정인선은 JTBC 월화드라마 ‘으라차차 와이키키’에서 파티쉐 도전기와 김정현, 강경준과 3각 데이트를 하는 모습으로 안방극장에 뭉클한 감동과 유쾌한 웃음을 안겼다.
지난 27일 방송에서 윤아(정인선 분)는 직접 ‘솔아 솔아 푸르른 솔이 머핀’ 레시피를 개발해 현준(강경준 분)에게 시식을 권유했다. 맛을 보고 윤아의 머핀을 흥미롭게 생각한 현준이 자신의 제과점에 상품화를 시켜 수익을 나눠주겠다고 하자, 윤아는 “현준씨 고마워요. 정말 고마워요”라며 감격해 울먹였다.
이어 머핀 판매 수익금을 받은 윤아는 게스트하우스 식구들을 위한 맞춤 선물을 구입했고, 동구(김정현 분)에게는 병아리가 그려진 티셔츠를 선물하며 식사 대접까지 제안했다. 그러나, 식사 자리에 동구와 같은 티셔츠를 입은 현준이 등장하며 세 사람은 같이 데이트를 나섰다. 하루 종일 윤아를 두고 티격태격하던 동구와 현준이 이후에 서로를 껴안고 다정히 잠이 들었고, 이 모습을 본 윤아는 피식 웃음을 지었다.
이처럼 정인선은 솔이의 이름을 딴 머핀 레시피 개발에 성공하며 자신의 꿈에 한 발 다가간 모습으로 감동을 자아낸 한편, 삼각관계에 놓인 김정현, 강경준과 웃지 못 할 데이트 에피소드로 안방극장에 폭소를 유발했다.
방송을 본 시청자들은 “정인선, 힐링 바이러스임에 틀림없다! 뭉클한 감동과 따뜻한 웃음 정말 좋다!”, “윤아의 솔아 솔아 푸르른 솔이 머핀 먹어 보고 싶어요! 판매가 시급합니다!”, “윤아 덕분에 동구와 현준이 가까워진 듯! 세 사람 모두 훈훈하다!”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한편, 정인선이 감동과 웃음을 안긴 JTBC 월화드라마 ‘으라차차 와이키키’는 매주 월, 화 밤 11시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