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올해 1분기, 베트남내 새 일자리 15만개 증가
베트남에 올해 1분기 약 15만개의 새로운 일자리가 창출 될 것이란 전망이 나왔습니다.
현지 언론은 2018년 1분기 GDP 성장률이 6.3%로 예상되는데다 정부의 일자리 창출 정책의 효과로 인해 일자리가 대거 늘어날 것이라 설명했습니다.
▲ 베트남 북부 박닌성, 1급 도시로 격상
삼성 등 다수의 한국 기업체가 진출한 베트남 북부 박닌성이 1급 도시로 격상 됩니다.
베트남정부는 박닌성의 1급 도시 격상 이후에도 도시를 성장·발전시켜 2022년까지 중앙직할시로 만든다는 목표입니다.
▲ 호찌민시, 동남아 최고층 빌딩 건설 예정
건설업체 코덱건설(Coteccons)이 호찌민시에 동남아 최고층 건물인 랜드마크 81(Landmark 81)건설을 발표했습니다.
총 81층, 최고 높이 461.2m로 전세계 고층 건물 TOP 10에 기록될 이 건물은 호텔과 주거 단지, 오피스텔, 쇼핑몰 등 복합 주거몰로 사용 예정입니다.
▲ 호찌민시, 기술도시 조성사업 추진
호찌민시가 2군과 9군, 투 적(Thu Duc)군을 연결하는 기술도시 육성에 나섭니다.
호찌민시 집행위원회서기장은 일본 이바리키 성 쓰쿠바시 지역에 방문해 호찌민을 스쿠바시 지역과 같은 기술도시로 성장 시킬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 푸바이 국제공항, 수용인원 500만 명으로 확장
베트남 역사 도시 후에(HUE)에 위치한 푸바이 국제공항이 수용인원을 500만명으로 확장합니다.
응웬 번 테 교통부 장관은 후에 국제공항 확장을 승인했고, 2025년까지 650에서 700만명이 수용 가능하도록 순차적으로 공항을 확장한다는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