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h수협은행, 명태자원 회복 지원 적금 출시

입력 2018-03-27 09:12
수정 2018-03-27 09:13


Sh수협은행이 공익 금융상품인 'Sh보고싶다! 명태야 적금Ⅱ'를 출시했다고 27일 밝혔습니다.

'Sh보고싶다! 명태야 적금Ⅱ'는 개인과 법인 누구나 가입 가능하고, 가입기간은 기존 12개월에서 36개월까지 확대됩니다.

납입금액은 개인고객 기준 월 최대 5백만 원, 법인고객 월 1천만 원까지이며, 6월말까지 3년제 기준 개인 최대 연 3.7%, 법인 최대 연 2.9% 금리가 적용됩니다.

SH수협은행은 명태자원 회복사업 지원을 위해 'Sh보고싶다! 명태야 적금Ⅱ'의 연 평균잔액 순증액의 0.1%를 단독 부담해 기금으로 출연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