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업을 준비하는 사람들이 가장 궁금 하는 것은 단연 '창업비용'이라 할 수 있다. 이와 관련해 웰빙토종수제피자전문점 '뽕뜨락피자'는 예비창업자들의 궁금증을 해소시켜 줄 수 있는 자세한 내용을 공개했다.
개인 창업 대비 프랜차이즈 창업이 수월하다고 알려져 있지만 실질적으로 창업관련 내용을 다 이해하기란 쉽지 않다. 이에 웰빙토종수제피자전문점 '뽕뜨락피자'는 그 동안 본사로 가맹문의를 한 많은 예비창업자들의 의견을 모아'Q&A 창업 관련 매뉴얼'을 만들었다. 그 내용을 살펴보면, 프랜차이즈 창업 과정부터 혜택까지 알 수 있다.
예비창업자들이 가장 궁금해하는 질문 5가지를 중심으로 한다. 첫 번째는 초기 창업비용 관련 부분이다. 이에 대해 뽕뜨락피자 매뉴얼에서는 자본금 및 매장의 위치 등에 따라 변동될 수 있지만 소자본 창업의 경우, 1천만 원 대로 매장을 개설할 수 있는 모델도 있다고 설명한다.
현재 가맹비 면제를 비롯해 교육비 300만원과 인테리어 직접 시공 및 주방 장비 중고구입 가능, 오픈 시 매장 오픈 행사 오픈바이저 지원, 일부 행사용 물량지원 등 오픈 후 3개월 동안 가맹점이 성공적으로 안착할 수 있도록 시스템적 측면도 적극 지원하고 있다.
두 번째 '뽕뜨락피자' 창업 시, 어느 정도의 매출을 올릴 수 있는지도 상당히 궁금한 부분이다. 매뉴얼에 따르면, 매출 상위 그룹의 월간 매출은 4천만원에서 6천만원대를 기록하고 있다. 소자본 창업의 경우 평균 객단가가 2만원 내외로 일일 평균 영수 건수가 2~30건 이상 시 월 1,500만원 이상의 기본 매출 달성이 가능하다. 이를 위해 본사는 가맹점 오픈 이후 3개월 동안 월 온라인 및 오프라인 홍보, 광고시스템을 지원한다.
세 번째 상권보호에 대한 방법이다. 본사는 20년 이상의 전문 컨설턴트가 상권 분석 및 상가 권리 분석을 제공, 해당 상권의 입지를 분석한 후 적정하다고 판단 될 경우 예비창업자들에게 영업지역을 설정해 제시한다. 계약 후 가맹사업법(가맹사업거래의 공정화에 관한 법률)에 따라 영업지역을 확실하게 보호하고 있다.
네 번째는 물류비용의 적정 수준과 이익률에 관련된 질문을 꼽았다. '뽕뜨락피자'는 자체 도우 생산공장을 운영하고 있고, 전국적인 자체 물류망을 갖추고 있다. 때문에 식자재 원가율은 평균 40% 내외고, 영업 이익률은 매장 입지 및 매장 운영 형태에 따라 다소 상이할 수 있다.
마지막 다섯 번째는 메뉴 개발에 대한 내용이다. 본사는 빠르게 변화하는 소비자들의 니즈에 발맞춰 기업 부설 연구소를 운영한다. 연구소에서는 최신 외식 트렌드 파악에 주력하고 있는가 하면, 이를 바탕으로 연간 2회 이상 신 메뉴 개발에 힘쓰고 있다.
대표적으로 최근 출시된 코코쉬림프피자는 고객들로부터 뜨거운 호응을 얻고 있으며, 매장 매출 상승에 효자 노릇을 톡톡히 하고 있다는 후문이다.
'뽕뜨락피자'의 관계자는 "많은 예비창업자들이 '뽕뜨락피자'에 궁금해하는 부분을 보다 투명하고 정직하게 공개함으로써 성공창업을 준비하는 예비창업자들에게 도움이 되고자 우리 만의 매뉴얼을 준비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