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tvN 월화드라마 ‘크로스’와 KBS1 TV 교양프로그램 ‘박원숙의 같이삽시다’의 촬영장소인 프리미엄 봉안당 ‘분당 봉안당 홈’이 로얄단을 한정공급 한다고 밝혀 고객들이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이곳은 ‘삶을 기록하고 님을 추억하다’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새로운 추모 문화를 기리고 있으며, 지금까지 한국 사회에 자리 잡고 있는 장례 및 일본의 잔재로 남아있는 문화에 도전장을 내밀었다.
건물은 라운드형 구조와 중정설계를 도입해 전 시간대 자연채광을 받을 수 있도록 설계했으며, 주변에 영장산이 자리하고 있어 자연환경이 쾌적하다.
특히 영장산은 예로부터 금계포란형(금닭이 알을 품고 있는 모습)지형인 풍수학적 명당 지형으로, 금계포란형에 조상을 모시면 고인은 평안한 안식을 취하며 자손들은 안녕과 번영을 누리게 된다는 설이 있을 정도로 뛰어난 명당이다.
교통 환경도 우수하다. 서울에서 가까운 분당에 위치하여 차량으로 강남까지 20분대에 도달 가능하며, 5~10분 거리에 분당선 야탑역과 성남시외버스터미널이 위치한다. 서울외곽고속도로, 경부고속도로를 이용할 수 있는 성남IC도 인접하다.
‘분당봉안당홈’의 건물 외부 및 제례실과 벽체의 인테리어는 세계 각지로부터 공급된 고급자재로 이루어져 있고, 내부는 대한민국 최초 서적형 봉안함 ‘홈북(home book)’을 개발하여, 봉안단을 유럽풍 서재형태로 조성했다.
홈북은 유가족의 메시지를 남길 수 있는 방명록, 유품 등을 보관할 수 있도록 구성되었으며, 고객의 요청에 따라 색상 및 디자인, 추모문구 등 원하는 대로 제작할 수 있다.
또한 홈북과 동일한 책모양의 진공유골함과 분실 방지를 위한 개인용 특수키를 제공하며, 초소형 위치추적장치가 내장되어 도난의 위험을 낮췄다.
이밖에 에스원(SECOM)연동으로 상시 요원출동이 대기되어 있으며, 봉안당 안팎에 126대의 CCTV가 설치되어 있어 특화된 보안시스템을 갖췄다.
‘분당 봉안당 홈’의 로얄단은 한정수량으로 분양되기 때문에 먼저 계약하는 고객이 선점할 수 있는 기회를 가지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