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안연홍이 이혼 보도 후 처음으로 근황을 전했다.
안연홍은 지난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나 평상시에 많이 어둡구나. 알았어. 많이 웃도록 노력할게. 사진 안 찍을 때도"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지인들과 함께 포즈를 취한 안현홍은 미소 띤 얼굴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여전히 작고 귀여운 얼굴과 뽀얀 피부가 눈길을 끈다.
안연홍은 결혼 9년만인 지난해 6월 전 e스포츠감독 조정욱과 이혼한 사실이 최근 밝혀졌다. 이혼사유는 '성격차이'이며, 두 사람 사이에 태어난 아들은 엄마인 안연홍이 키우는 것으로 전해졌다.
안연홍 근황 (사진=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