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유리, 청자켓으로 봄 공항패션... 스테판크리스티앙 선글라스로 포인트

입력 2018-03-23 11:03


그룹 소녀시대 유리가 22일 미국 플로리다 주 마이애미에서 개최되는 '울트라 마이애미 2018'에 출연차 출국을 했다.

오전 7시30분경 인천국제공항 제2터미널에 도착한 유리는 봄과 어울리는 밝은 청자켓에, 선글라스는 스테판크리스티앙 서수경디렉팅 아이템 콜라보제품으로 패션에 포인트를 줘서 눈길을 끌었다.

'울트라 마이애미'는 올해로 개최 20주년을 맞은 세계 최대의 EDM(일렉트로닉댄스뮤직) 페스티벌로, 소녀시대 유리는 DJ 레이든과 함께 무대에 선다. 유리와 레이든은 지난 2월 SM 디지털 음원 채널 '스테이션'을 통해 퓨처베이스 장르의 신곡 '올웨이즈 파인드 유'(Always find you)를 공개했고, 이번 공연에서 이 노래를 선보일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