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이스 오브 아시아' 23개국 모델, 패션마스크 LeMASKA로 '평창동계올림픽' 추위 이겼다

입력 2018-03-23 11:04


'2018 평창동계올림픽대회'를 기념해 강원도 평창과 강릉 라이브 사이트에서 펼쳐진 '아시아 전통복 패션쇼'를 위해 한국을 포함한 중국, 일본, 몽골, 인도네시아, 키르키스스탄, 타지키스탄, 미얀마, 방글라데시, 말레이시아, 태국, 홍콩, 카자흐스탄, 인도, 필리핀, 캄보디아,베트남, 네팔, 호주, 스리랑카, 우즈베키스탄, 아랍에미레이트 등 22개국 24명의 모델들이 참여, 한국에서 패션 아이템으로 주목을 받고 있는 패션마스크 르마스카(LeMASKA)를 착용한 사진을 공개했다.

이번 패션쇼에 참여한 모델들은 지난해 6월 22일부터 24일까지 (사)한국모델협회(회장 양의식)의 주최주관으로 서울에서 열린 '2017 아시아모델페스티벌 - 페이스 오브 아시아'의 대표 모델들로, '2018 평창동계올림픽대회 & 동계패럴림픽대회'를 아시아 전역에 알리기 위해 이희범 조직위원장이 직접 홍보서포터즈로 임명했던 각국의 대표 모델들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