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합창립총회 완료! 2차 조합원 모집완료
최근 가장 성공적인 지역주택 조합 사업장으로 꼽히고 있는 면목 신동아 파밀리에는 총 481세대, 59㎡/ 84㎡ 중소형 실속형으로 구성되어 조합원 모집을 시작하자마자 뜨거운 관심 속에 2017년 10월 17일 창립총회를완료한 모범적인 사업장이다
면목 신동아 파밀리에의 강점은 사업토지가 3종 일반주거지역으로 서울시에서 발표한 종상향 규제에 해당되지 않아, 사업의 안정성이 확보되어 있고중랑천 파노라마 뷰를 지닌 강점을 지니고 있다.
많은 지역주택조합 사업장이 먼저 조합원을 모집하여 지구단위 신청에서 2종 또는 3종으로 종 상향하는데 어려움을 겪어 사업자체가 지연되거나 무산되는 경우가 있는 반면, 면목 신동아 파밀리에는 35층까지 지을 수 있는 3종 일반주거지역이다
면목 신동아 파밀리에의 두 번째 강점은 단기간에 1차, 2차 조합원 모집이 마감되었다는
것이다. 아무리 좋은 조건의 지역주택조합 사업장이라 해도 대단지이거나 조합원 모집이 지연되면 사업이 지체될 수 밖에 없는 것이 현실이다. 면목 신동아 파밀리에는 481세대의 적정 규모의 사업으로 단기간 내 조합원 모집이 마감되고 마지막 30세대를 모집한 후 일반분양을 준비할 예정이다
그리고 또한, 면목 신동아 파밀리에 분양 관계자에 따르면 현재 조합 설립을 준비하면서 특이하게도 사업현장의 단독주택들을 미리 사들여 펜스를 치고, 지역주택조합사업에 시동을 걸고 있다고 한다
조합 설립전에 자금을 투입하여 사업지 땅과 건물을 미리 사들이는 것은 조합측에서 사업에 대한 강력한 의지와 자신감에서 비롯된 것으로 최근 지역주택조합 사업장에서는 볼 수 없는 과감한 사업 추진이라고 말하고 있다
마지막 특별 모집 30세대도 1,300~1,400만원대로 인근 일반분양 1,800만원대에 비해 확실한 시세 차익을 누릴 수 있는 착한 가격과 안정적인 사업 추진으로 홍보관을 찾는 소비자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고 있다
향후 서울시내에서 진행되는 가장 모범적인 지역주택조합 아파트로 성공을 거둘 것 인가에
대해 업계 관계자들이 촉각을 세우고 지켜보는 상황이다.
아차산역 5번 출구 인근에 홍보관이 운영되어 있으며 관람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