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승현과 결혼' 한정원 누구? 영화 '야관문' 속 그 배우

입력 2018-03-21 18:57


전 농구선수 김승현과 배우 한정원의 결혼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한정원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21일 한 매체는 김승현과 한정원이 5월 서울 강남의 한 모처에서 부부의 연을 맺는다고 보도했다.

한정원 측 지인은 "두 사람이 1년여 교제 끝에 최근 양가 상견례를 마쳤다"고 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한정원의 본명은 이유미로 한국예술종합학교 연극원 휴학 중인 것을오 전해졌다.

한정원은 영화 '화산고'를 통해 데뷔했으며 영화 '미쓰 홍당무', '하늘과바다', '가문의 영광5' 등에 출연했다. 드라마 '제 3병원', '트라이앵글'에서 존재감을 드러내기도 했다.

최근 작품은 2013년 영화 '야관문:욕망의 꽃'으로 현재는 연기 활동을 하지 않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