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혜란, ‘그남자 오수’ 귀요미 등극

입력 2018-03-21 10:53



배우 이혜란이 OCN 월화드라마 ‘그남자 오수’에서 천성이 밝고 씩씩한 모습의 애교만점 채리 역을 맡아 실제 본인의 모습과 100% 일치한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지난 방송분에서는 술에 취한 채리와 오가나(허정민)의 애교 배틀로 시청자들을 웃게 만들며 ‘그남자 오수’ 귀요미로 인정받았다.

반면 서유리(김소은)와 만남 에서는 따뜻한 맘의 책임감 있는 수의사의 모습을 보이며 반전 매력으로 보였다.

소속사 웨이즈컴퍼니 측은 “긍정적인 성격의 이혜란이 밝은 캐릭터를 연기하며 극중 채리의 캐릭터를 한층 더 살린 것 같다”며 “극중 캐릭터에 대한 애정이 큰 만큼 열심히 노력하고 있으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그남자 오수’는 연애감 없는 현대판 큐피드 남자 오수와 연애 허당녀 유리의 둘만 모르는 확실한 썸로맨스로 매주 월, 화 밤 9시에 OCN에서 만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