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물산, 9,242억 규모 '부산 온천4구역 재개발' 수주

입력 2018-03-21 09:57


삼성물산 건설부문은 20일 부산 온천4구역 주택재개발정비사업조합과 9,242억원 규모 공사 도급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습니다.

부산시 동래구 금강로145번길 25일대를 재개발하는 사업으로, 지상 35층, 36개동, 4,043가구 규모의 아파트 단지로 탈바꿈합니다.

온천4구역 재개발 부지는 금정산 자락의 금강공원과 가깝고, 국내 최고 온천단지인 부산 온천장이 도보 3분 거리에 위치합니다.

삼성물산은 금정산과 인접한 단지 특성을 고려해 조경 및 외관 디자인을 특화한다는 방침입니다.

예술작품 어우러진 아트갤러리길 등 1, 2, 3단지를 결합한 산책로, 금강공원과 연계한 래미안 둘레길을 조성합니다.

단지가 들어서는 온천4구역은 1호선 온천장역은 물론, 동래고, 용인고, 혜화여고, 학산여고, 부산대학교 등이 가깝습니다.

온천4구역은 올해 하반기 이주와 철거를 시작해 내년 12월 일반분양에 나설 예정이며, 일반분양 물량은 약 2,500가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