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계종 화쟁위원회가 가상화폐를 주제로 집담회를 연다.
조계종 화쟁위원회는 21일 오후 3시 30분 서울 종로 전법회관 3층 회의실에서 '가상화폐와 블록체인으로 본 탈중앙화와 공유사회에 대한 논쟁'을 주제로 3번째 집담회를 개최한다.
이번 집담회에서는 불자 교수인 황도근 상지대 한방의료공학과 교수가 강사로 나설 예정이다.
조계종 화쟁위는 이어 오는 4월 4일에는 최영기 한국노동연구원 전 원장을 초청해 ‘최저임금 인상으로 인한 사회갈등 해소 방안을 주제로 집담회를 열고 4월 18일에는 조형일 한국갈등해결센터 이사를 초청해 지리산 댐 문제를 주제로 행사를 진행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