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스 먼저 할까요’에서 발견한 신예 기도훈의 특급 매력

입력 2018-03-20 10:06



신예 기도훈이 청량감 넘치는 매력을 발산했다.

SBS 월화드라마 ‘키스 먼저 할까요’에서 청력을 잃었지만 의사소통이 가능한 바리스타 여하민 역을 맡은 기도훈의 촬영장 비하인드 사진이 공개 됐다.

공개된 사진 속 기도훈은 청바지에 흰 셔츠로 깔끔하고 편안한 스타일링을 하고도 훈남 외모와 완벽한 비율의 기럭지를 뽐내며 여심을 저격하고 있다.

‘키스 먼저 할까요’에서 기도훈은 ‘커피남’의 부드럽고 싱그러운 매력부터 신예답지 않은 섬세한 연기력까지 시청자들의 호평을 받으며, 방송 후 실시간 검색어에도 오르는 등 2018년 라이징 스타로 주목 받고 있다.

20일 방송 분에서는 여하민(기도훈 분)이 천방지축 손이든(정다빈 분)과 함께 아르바이트를 하게 되면서 그녀의 새로운 면모들을 알게 되어가고, 손이든 역시 자신과 다른 여하민을 보며 자신의 마음을 돌아보는 이야기가 그려지며 두 사람의 관계 변화가 시청자들의 호기심을 이끌어 낼 것으로 보인다.

한편, SBS 월화드라마 ‘키스 먼저 할까요’는 좀 살아본 어른들의 의외로 서툰 사랑을 그린 멜로드라마로, 동 시간대 시청률 1위를 기록하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