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NBC]
1. 美 연방정부 올해 3번 째 셧다운 임박
2. 우버 자율주행차량 행인 들이받아 사망
3. 모건스탠리 "비트코인, IT버블과 유사"
4. 트럼프 "미국 내 페트로 거래 금지"
5. 아람코, 사우디 상장…하반기 해외 상장 검토
5. 사우디 아람코의 첫 상장 지는 사우디 국영 증권거래소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하반기에는 해외 거래소에도 상장을 추진합니다. 아직까지 구체적인 추진 내용은 확정되지 않았습니다.
4. 트럼프 대통령이 미국 내에서 베네주엘라 가상화폐 페트로를 거래를 금지하는 행정명령을 내렸습니다.
3. 모건 스탠리가 "비트코인은 2000년도 IT버블과 유사한 모습을 보이고 있는데, 15배 더 빠르게
진행되고 있다"라고 경고했습니다.
2. 애리조나주 템페에서 우버 자율주행차량이 행인을 들이받아 1명이 사망했습니다. 지난 일요일 밤 10시 경에 발생한 사고로 행인이 크게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끝내 숨졌습니다. 우버는 샌프란시스코, 토론토 등지에서 진행되던 자율주행차량 테스트를 일시 중단했습니다.
1. 美 연방정부가 다시 셧다운 위기를 맞이했습니다. 이민법 개정 등을 두고 공화당과 민주당의 대립이 정점을 찍고 있습니다. 셧다운을 방지하려면 임시 예산안 통과가 23일 까지 이루어져야 하지만 난항이 예상됩니다.
[로이터]
1. G20 회담, 中- 獨 "자유무역주의 지지"
2. 영국-EU, 브렉시트 이행기 2020년 말까지 합의
3. 레거 "미국시장 발 빼고 유럽에 투자하라"
4. 美, 2026 월드컵 유치 전력…반미정서 우려
5. 이집트 마지막 왕 소유 시계 경매 출품
5. 이집트의 마지막 왕 파루크가 소유했던 손목시계가 이번 주 크리스티 두바이 경매에 출품됩니다. 경매가는 최소 4억에서 최대 8억을 웃돌 것으로 보입니다.
4. 미국, 캐나다 중국이 2026년 월드컵 유치를 위한 치열한 공방을 벌이고 있는 가운데, 전 세계적으로 거세지고 있는 반미정서로 인해 미국의 월드컵 유치가 쉽지 않을 것이라는 분석이 있었습니다. 그러나 미국 국가대표 축구팀 관계자는 "우리는 월드컵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항간의 우려를 일축했습니다.
3. 오픈하이머 펀드의 시장전략가 테일리레거는 로이터통신과의 인터뷰에서 "미국의 주식시장이 바닥을 칠 것이다"라며 "미국 시장에서 발을 빼고, 양호한 상승세를 보일 것으로 기대되는 유럽 시장에 투자하라"고 권고했습니다.
2. 영국과 EU가 브렉시트의 이행기간을 2020년말로 합의했습니다. 또 아일랜드 국경 문제도 일부 해소 돼 '스무스 브렉시트'를 기대할 수 있게 됐습니다.
1. G20회의가 개막했습니다. 이번 회담에서 중국과 독일을 비롯한 여러 국가들이 트럼프의 보호무역주의에 반대하는 목소리를 내는데 집중할 것으로 보입니다. 한편 우리나라의 김동연 부총리는 므누신 장관을 만나 미국의 철강 관세부과에 한국을 면제해줄 것을 요청했고, 므누신 장관도 한국의 입장을 이해한다는 뜻을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