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소형 특화 평면에 1인 맞춤형, 호텔 노하우 담은 오피스텔 '사보이시티잠실' 인기
- 라이프스타일 변화로 눈높이 높아지는 임대수요 입맛 맞추는데 최적화
1인가구가 점점 증가하고 있다. 통계청에 따르면 국내 1인 가구는 지난 2000년 222만4433명에서 2016년 539만7615명으로 317만3182명이 증가했다.
1인 가구의 증가로 주거스타일이 '삶의 질'을 중요시하는 라이프스타일의 형태로 변화하고 있자 '사는 곳'에 대한 눈높이도 높아지는 추세다. 이에 건설사들도 다양한 형태의 주거 공간을 공급하고 있다. 이처럼 부동산 시장에서도 1인 가구의 영향력이 커지자 1인 가구를 임대 수요로 잡을 수 있는 소형 오피스텔로 투자자들도 몰리고 있다.
잠실에서는 이번 3월에 소형 특화 설계를 한 오피스텔이 분양 계획 중이라 투자자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이 상품은 '사보이시티잠실'로 방이동 내에서 좀처럼 보기 힘들게 특화 시켰다. 오피스텔의 경우 473실 전실 모두 복층형(다락)으로 설계 했으며 수납공간도 극대화 할 수 있도록 했다. 또 상업시설의 경우 스트리트형의 테라스로 설계해 오피스텔 내에서 원스톱 생활이 가능하도록 했다.
'사보이시티잠실'은 서울시 송파구 방이동 46-2,4,5번지 일대에 오피스텔과 상업시설을 분양한다. 오피스텔 규모는 지하 8층~지상 20층, 1개 동, 총 473실(전용면적 18~29㎡)다. 상업시설은 1-3층에 위치할 예정이며 2층 상업시설은 스트리트형 테라스로 설계됐다. 시행은 사보이호텔이고 시공은 (주)한라가 맡았다.
오피스텔이 입지할 곳은 송파구에 위치한 방이동 먹자골목이다. 인근에 송파구청과 대규모 주거단지 배후수요를 흡수 할 수 있는 중심상업업무지구에 위치하여 제2롯데월드몰을 중심으로 대규모 업무시설과 오피스텔, 상업시설 등이 들어서면서 송파구 내에서 신 업무중심지로 변신 중이다.
'사보이시티잠실'은 4중 역세권을 자랑한다. 지하철 3개 노선(서울 지하철 2o8o9호선)과 4개 지하철역을 이용할 수 있다. 먼저 2, 8호선 잠실역과 8호선 몽촌토성역 그리고 올해 10월 개통 예정인 9호선 신방이역과 방이사거리역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는 것이다. 여기에 지하철 2호선 라인으로 연결되는 잠실과 강남을 연결하는 올림픽로와 문정법조타운이 있는 송파대로, 서울외곽순환도로(서하남IC)로 접근이 쉽다. 또한 올림픽로에는 삼성역, 선릉역, 강남역 등으로 이동할 수 있는 다양한 버스노선도 갖춘 곳이다.
다양한 생활편의시설도 이용하기 쉽다. 인근으로 롯데월드타워, 코엑스, 서울 아산병원 등이 있으며 롯데백화점, 롯데월드몰, 홈플러스 등 대형 상업시설 이용도 편리하다. 오피스텔은 올림픽공원이 가깝고 석촌호수, 성내천, 잠실 한강공원 등이 인접해 있어 청정 자연환경을 누리는 쾌적한 주거생활이 가능할 것으로 예상된다.
대규모 배후수요도 기대할 수 있다. 현재 롯데월드타워를 비롯해 잠실역 인근에 삼성SDS, 쿠팡, 한라, 쌍용건설, 한국방송광고진흥공사 등이 위치해 있으며 앞으로 영동대로 복합개발과 잠실운동장을 중심으로 한 MICE사업 개발 등이 예정돼 있기 때문이다.
시공은 (주)한라가 맡았다. 한라 비발디라는 아파트 브랜드를 가진 건설업체로 지난 해 시공능력순위는18위를 차지했다. 송파구 방이동 일대 들어서는 오피스텔 가운데 최초로 대기업 건설사가 시공할 예정이다.
홍보관은 송파구 방이동 110-3에 마련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