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2일’ EXID, 신곡 ‘내일해’로 역대급 변신 예고

입력 2018-03-19 08:17



걸그룹 이엑스아이디(EXID)가 신곡 ‘내일해’로 역대급 변신을 예고했다.

지난 18일 EXID는 각자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신곡 제목 스포일러 이미지를 공개해 궁금증을 자아냈다. 이미지 속 자음과 모음의 조합은 ‘내일해’였던 것.

사진 속 EXID 멤버들은 신곡 제목의 자음과 모음이 담긴 풍선을 들고 각자의 매력이 돋보이는 포즈를 취하고 있다. 흑백으로 된 사진이지만 EXID의 신곡 스타일링과 콘셉트를 유추할 수 있어 눈길을 끈다.

EXID는 “저희 무대를 보시고 ‘독보적이다’라는 반응을 해주실 것 같고, 보시는 분들도 신나는 노래가 될 것 같다. 이제 컴백까지 2주 정도가 남았는데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EXID만이 소화할 수 있는 독보적인 콘셉트로 컴백을 예고한 EXID는 오는 4월 2일, 신곡 ‘내일해’로 전격 컴백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