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또 798당첨번호, 1등 7명 '27억원'…행운의 당첨명당 어디?

입력 2018-03-18 10:46
수정 2018-03-18 15:20


이번 주 로또복권 추첨결과 1등 당첨자는 7명이 나왔다.

나눔로또는 제798회 로또복권 추첨에서 '2, 10, 14, 22, 32, 36'가 1등 당첨번호로 뽑혔다고 17일 밝혔다. 2등 보너스 번호는 '41'이다.

당첨번호 6개를 모두 맞힌 1등 당첨자는 7명으로 각 27억원씩 받는다.

당첨번호 5개와 보너스 번호가 일치한 2등은 60명으로 약 5천300만원씩, 당첨번호 5개를 맞힌 3등은 2천124명으로 약 149만원씩 받는다.

당첨번호 4개를 맞힌 4등(고정 당첨금 5만원)은 9만8천988명, 당첨번호 3개가 일치한 5등(고정 당첨금 5천원)은 165만3천851명이다.

1등 당첨자들은 3명이 수동으로, 4명이 자동으로 번호를 골랐다.

1등 당첨복권 판매지역은 ▲부산 연제구 영남건재상사 ▲부산 해운대구 경동G-PLUS할인마트 ▲경기 수원 드림로또마켓 ▲충남 홍성 로또 ▲전남 진도 진도로또 ▲경남 김해 AM&PM ▲경남 사천 목화휴게소 등 7곳이다.

로또 798당첨번호 (사진=나눔로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