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더’ 이보영, 지성 양다리 의혹 휩싸인 사연

입력 2018-03-16 10:49


‘마더’에 출연 중인 이보영이 화제인 가운데 남편 지성과 연애시절 양다리설에 휩싸인 사연이 이목을 끈다.

배우 지성은 앞서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에 출연해, 공개 연애 중인 이보영과의 러브스토리를 공개했다.

그런데 “지성의 7년 연애 이야기”라는 자막이 나왔다. 예전 여자친구 박솔미와 공개 연애 기간과 겹친다는 의혹이 불거졌다.

이에 지성은 자신의 SNS에 “힐링캠프 제작진의 자막오류가 4년 된 우리를 7년 장수커플로 만들어 주셨다”면서 “후후 자막오류로 빚어진 오해의 기사들. 이런 일이 이렇게 기사가 될 줄이야. 꿉꿉한 여름이지만 모두들 힘내세요”라고 해명에 나섰다.

/사진 sb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