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R창업 VRZONE 한국시장은 물론 중국, 일본까지 창업 열풍

입력 2018-03-14 14:30


-VR창업 VR ZONE 제 47회 프랜차이즈 박람회 참가

최근 경기 불황과 함께 새로운 창업 아이템을 찾기가 힘들다는 창업자들의 목소리가 커지고 있는 가운데 기존 요식업 등을 운영하는 창업자들 또한 원자재 비용, 인건비 등으로 인해 고정비 상승이 매장 유지에 대한 불안감도 높아지고 있는 현실이다.

경기불황과 함께 업체 간 경쟁이 치열한 창업 환경에서 성공하기 위해서는 남들과는 다른 차별화된 아이템 선정이 매우 중요하다. 뜨는 아이템이라고 해서 분위기에 휩쓸리기보다는 지속적 성장이 가능한 유망성과 성공 창업아이템의 요소를 갖추었는지 장기적인 안목으로 봐야 한다.

이 가운데 창업 시장에서의 블루오션으로 각광받는 VR 창업이 유망 창업 아이템이라는 입소문이 창업자들에게 인기를 끌고 있다. 예쉬컴퍼니의 VR ZONE이 올해 가장 관심을 받고 있는 기업이다.

예쉬컴퍼니(VR ZONE)는 VR 체험을 놀이공원 등 소비자가 쉽게 접할 수 없던 장소에서 VR카페 형태의 매장으로 운영하면서 소비자의 생활권 안에서 쉽게 체험할 수 있도록 VR 비즈니스를 시작했으며, 동남아 진출에 이어 중국, 일본까지 창업 열풍의 조짐을 보이고 있다.

VR ZONE(브이알존)은 소비자를 위해 최적의 VR(가상현실) 경험을 고민했고, 국내 최초로 VR HMD와 시뮬레이터를 융합한 제품을 출시했다.

예쉬컴퍼니의 직영매장 매니저는 "저희가 직접 제작한 자체 VR 콘텐츠는 게임 몰입도와 콘텐츠의 퀄리티가 높아 한번 체험한 소비자는 또다시 찾아오는 분들이 많다. 그 이유를 물으면 미션 완료에 대한 재도전이라고들 한다.타 VR 카페에서는 한번 플레이를 즐기고 다시 줄을 서서 기다려야 하지만 VR ZONE(브이알존)에서는 2~6인 동시에 플레이할 수 있게 공간 효율성을 높여 소비자들이 예민하게 생각할 수 있는 웨이팅 문제를 해결했다는 점도 재방문이 높은 이유"라고 말했다.

VR 카페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는 예쉬컴퍼니(VR ZONE)는 오는 2018년 03월 22일부터 24일까지 제47회 프랜차이즈 창업박람회 SETEC 참가자로 선정되며, 다양한 기술력과 매장 운영에 대한 노하우를 공개할 예정이다.

제47회 프랜차이즈 창업박람회 SETEC에 참가하게 된 계기는 "본사 직영점인 신사동 가로수길, 일산 웨돔점까지 매장 오픈 3개월 만에 최고 매출을 연일 갱신하는 상황에 창업자들의 끊임없는 문의 때문이며, 창업자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향후 VR ZONE은 다양한 게임 콘텐츠를 일정 연령층에 국환 되지 않고 즐길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개발하고 연구하는 한편, VR창업을 고민 중인 예비창업주의 든든한 파트너로 창업프로그램을 발전시켜 나갈 예정임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