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건설 컨소시엄, '세종 마스터힐스' 3월 분양

입력 2018-03-14 10:55


현대건설 컨소시엄(현대건설·태영건설·한림건설)은 3월 세종특별자치시 해밀리 6-4 생활권에 '세종 마스터힐스'를 분양한다고 밝혔습니다.

세종 마스터힐스는 지하 2층~지상 최고 25층, 66개동, 전용면적 59~120㎡, 총 3,100세대 규모로, L블록 1,990가구, M1블록 1,110가구로 구성됩니다.

BRT(간선 급행버스)로 세종시 전역 및 오송역, 반석역, 대전역 이동이 편리하고, 내부순환 BRT 운행노선이 개통해 대중교통을 이용하기 좋습니다.

또 경부고속도로 진입이 용이해 광역교통망이 좋고, 단지가 위치한 6-4 생활권은 KTX 오송역과 가까워 서울 및 전국 주요 도시 접근성이 뛰어납니다.

세종시 첫 종합병원인 세종충남대병원이 들어서고, 단지 인근에 18홀 규모의 퍼블릭 골프장 세종필드CC도 있어 생활 인프라도 풍부합니다.

세종 마스터힐스가 들어서는 6-4 생활권은 학교를 작은 마을 개념으로 조성해, 학생들의 외부활동을 장려하고 자연 친화적인 학습을 유도할 수 있도록 설계했습니다.

도보 거리에 유치원과 초·중·고교 신설 계획이 세워져 있어, 아이 키우기 좋은 아파트로 자리매김 할 전망입니다.

현대건설 컨소시엄의 세종 마스터힐스 견본주택은 세종특별자치시 대평동 264-1번지에 3월 중 개관하며, 입주는 2020년 9월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