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은 살아보는 거야…남악 전세형 임대 ‘남악 삼일파라뷰’ 분양 “오는 22일 모델하우스 오픈”

입력 2018-03-14 10:02


집의 가치는 제대로 살아보아야만 알 수 있다는 인식이 확산되면서 전세형 임대가 새로운 주거 형태로 주목받고 있다.

전세형 임대는 매달 지불하는 월세부담이 없는데다 임대 기간 동안 이사 걱정, 집값 걱정 없이 내 집처럼 편안하게 거주할 수 있기 때문이다.

이에 최근에는 분양 시장에 전세형 임대 공급 소식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남악 신도시 첫 전세형 임대로 들어선 '남악 삼일파라뷰'가 이목을 끌고 있다.

'남악 삼일파라뷰'는 중산층의 주거안정을 위한 정부의 뉴스테이 정책에 의한 '기업형 임대'로 전세형이라 월세부담이 없고, 임대료상승률이 연간 5% 이내로 제한되어 있어 이사 걱정 없이 임대기간 8년 동안 내 집처럼 거주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무엇보다 취득세와 재산세, 보유세 등 세제부담이 없고, HUG(주택도시보증공사)에서 임대보증금 전액을 보증해주기 때문에 더욱 신뢰할 수 있다.

입지 또한 훌륭하다. 전남도청 바로 앞에 위치해 다수의 행정기관이 밀집된 지리적 이점으로 주거수요가 풍부하며, 교통, 학군, 주거쾌적성 등 편리한 생활을 위한 요소를 두루 갖춘 남악의 중심입지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단지 바로 앞 후광대로를 통해 남악분기점, 서해안고속도로, 무안~광주간 고속도로를 빠르게 이용할 수 있으며, 도청입구사거리가 인접해 목포 시내외로의 접근성이 좋고, 삼호대교를 통해 대불산단으로의 출퇴근도 용이하다.

남악초교, 남악중, 남악고 등 초·중·고교 모두 도보통학이 가능한 안심통학권도 눈여겨볼만하다. 여기에 남악호수공원, 중앙공원, 수변생태공원, 영산호가 인접해 365일 건강한 생활도 누릴 수 있다.

단지 인근에는 롯데마트 남악점, 롯데아울렛 남악점, 남악중앙시장, 이마트트레이더스(예정) 등이 인접해 생활여건도 편리하다. 단지 1,2층에는 약 2천평의 대규모 상가가 스트릿몰(Street Mall)형태로 조성돼 단지 안에서 모든 생활이 가능한 원스톱 라이프를 누릴 수 있을 전망이다.

전세형 고품격 임대 아파트를 표방하는 만큼 인테리어 역시 우수하다. 분양아파트를 뛰어넘는 고품격 마감재와 혁신설계가 적용된 것은 물론, 호텔식 휘트니스와 독서실 등 다양한 커뮤니티 시설이 갖춰져 있어 쾌적한 주거생활을 즐길 수 있다.

특히 분양 아파트에서 보기 드문 한샘(HANSSEM) 주방가구가 전체 시공되었으며, 고급 호텔에서 주로 사용하는 아메리칸스탠다드 제품으로 욕실을 꾸며 센스 있는 수요자 취향까지 고려했다. 뿐만 아니라 내부에는 기본적인 빌트인 외 추가로 시스템에어컨, 냉장고, 세탁기 등이 풀옵션으로 무상 제공된다.

'남악 삼일파라뷰' 관계자는 "전세형 임대로 선보인 '남악 삼일파라뷰'는 만 19세 이상 성인이면 청약통장이 없어도 주택소유 유무 및 소득수준과 상관없이 누구나 청약신청이 가능하다"며, "전세형 임대가 집 걱정 없이 내 집처럼 마음 편히 누릴 수 있는 주거공간으로 각광받으면서 큰 호응을 얻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지하3층~지상18층 4개동 총 286 규모를 공급하는 '남악 삼일파라뷰'는 오는 22일 '전남 무안군 삼향읍 남악리 2119번지(전남도청 바로 건너편)에 모델하우스를 오픈할 예정이다. 오픈일부터 4일간 신청금 30만원으로 모델하우스에서 청약접수를 진행하며, 공개추첨을 통해 당첨자를 선정한다.

명품임대에 걸맞는 명품이벤트도 준비되어 있다. 오픈 후 3일간 '샤넬백' 외 푸짐한 경품을 추첨을 통해 증정하는 행사를 진행하며, 컵라면 1박스를 방문객에게 사은품으로 증정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