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상화폐 뉴스] 가상화폐 시세, 반등 시도 이어지나

입력 2018-03-12 18:24
지난주 미국 증권감독당국인 증권거래위원회(SEC)가 성명서를 통해 가상화폐 거래소에 강한 경고를 한 이후 급락하던 가상화폐 시세가 반등하고 있다.

특히 비트코인 가격은 다시 1000만 원선을 회복됐다.

가상화폐거래소 '빗썸'에 따르면 12일 오후 6시 20분 현재 비트코인 가격은 24시간 전보다 6.50% 오른 1048만 5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더리움은 2.31% 오른 79만 6000원, 리플은 1.37% 상승한 887원에 거래 중이다.

비트코인캐시는 7.61%, 퀀텀은 2.61%, 제트캐시는 2.97% 각각 상승세를 보였다.

이 같은 가상화폐 시세 반등은 저가매수세 유입 때문으로 분석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