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상화폐 뉴스] 가상화폐 시세, 일제히 상승세로 반전

입력 2018-03-12 11:12
지난주 미국 증권감독당국인 증권거래위원회(SEC)가 성명서를 통해 가상화폐 거래소에 강한 경고를 한 이후 급락하던 가상화폐 시세가 반등하고 있다.

특히 비트코인 가격은 다시 1000만 원선을 회복됐다.

가상화폐거래소 '빗썸'에 따르면 12일 오전 11시 5분 현재 비트코인 가격은 24시간 전보다 8.28% 내린 1044만 7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더리움은 4.75% 오른 79만 3000원, 리플은 4.20% 상승한 893원에 거래 중이다.

비트코인캐시는 11.24%, 퀀텀은 5.83%, 제트캐시는 7.18% 각각 상승세를 보였다.

이 같은 가상화폐 시세 반등은 저가매수세 유입 때문으로 분석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