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티씨엠생명과학이 방송통신발전기금 사업의 일환으로 KOBACO(한국방송광고진흥공사)에서 운영하는 '혁신형중소기업 방송광고활성화 지원사업'에 적격업체로 선정됐다고 12일 밝혔습니다.
(주)티씨엠생명과학은 검체 자가채취키트 의료기기 제품인 가인패드의 혁신성과 기업의 미래 비전 등을 인정받아 선정된 것입니다.
이로써 (주)티씨엠생명과학은 향후 3년간 75억원 상당의 광고비용 범위에서 70% 할인된 가격으로 방송광고를 집행할 수 있으며 방송 광고제작비의 일정액을 지원받게 됐습니다.
(주)티씨엠생명과학은 자궁경부암 선별검사인 인유두종바이러스(HPV)와 성매개감염성질환(STI) 등의유전자 검사를 위한 검체를 자가채취 할 수 있도록 고안된 세계 최초의 패드형 자차채취키트 가인패드(GYNPAD)를 개발해 진단시장에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했습니다.
박영철 (주)티씨엠생명과학 대표는 "가인패드의 혁신성과 당사의 진단사업 고도화에 대한 노력을 인정받아 기쁘다"며 "이것은 시작일뿐이며 이제 본격적인 마케팅을 통해 여성 스스로 자가채취를 통해 간편하게 검사 받을 수 있다는 확신을 심어드리기 위해 심혈을 기울일 것"이라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