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너스베이비 문희, 남성팬 ‘시선 강탈’ 휴대폰 광고 속 극강 청순 미모 화제

입력 2018-03-12 09:00



걸그룹 보너스베이비 멤버 문희가 휴대폰 광고 모델로 활약한다.

12일 소속사 마루기획은 “문희가 최근 한 전자 브랜드의 휴대폰 광고 모델로 캐스팅돼 촬영을 마쳤다”고 전했다.

문희가 등장하는 광고 영상은 지난 8일 휴대폰 브랜드 공식 홈페이지 및 SNS, 유튜브 계정을 통해 공개돼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공개된 영상 속 문희는 본인의 트레이드마크인 청순한 비주얼을 마음껏 뽐냈다. 휴대폰을 들고 있거나 카메라를 바라보며 환한 미소를 짓는 그녀의 모습은 보는 이들의 시선을 단번에 사로잡고 있다.

누리꾼들도 광고 영상 속 문희의 빛나는 존재감에 감탄을 연발하고 있다. 과거 배우 이나영과 함께 한 미용기기 CF에 출연해 초특급 여신 미모를 자랑했던 그녀는 이번 광고에서도 자신이 등장하는 모든 장면을 마치 하나의 화보처럼 만들며 ‘차세대 광고 퀸’으로서의 자격을 스스로 입증해냈다.

한편, 문희는 지난해 첫 번째 디지털 싱글 ‘우리끼리’로 데뷔한 6인조 신인 걸그룹 보너스베이비의 리더로, 여성스럽고 청순한 비주얼을 앞세워 많은 팬덤을 구축해가고 있다.

최근에는 지난 1월 종영한 JTBC 서바이벌 오디션 프로그램 ‘믹스나인’에 참가해 여자 최종 TOP9으로 선발되는 등 탄탄한 실력과 스타성을 과시하며 대중에 깊은 인상을 남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