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무법인 굳센, 2018 한국전문기자협회 소비자만족1위 '이혼재산분할'부문 선정돼

입력 2018-03-09 15:45


최근 법무법인 굳센이 (사)한국전문기자협회로부터 '법률서비스-이혼/재산분할'부문 소비자만족 1위로 선정, 상패를 수여했다. 김진필ㆍ공락준 대표변호사는 "굳센을 찾는 의뢰인들에게 10여 년 이상의 소송경험, 박사과정, 대학 강의 등 연구를 바탕으로 한 최적의 방법과 속 시원한 답변을 제시할 수 있도록 노력해왔다"며 "특히 이혼재산분할분야는 상대방이 재산이나 귀책사유 등에 대한 은닉의 우려를 방지하기 위해서라도 신속하게 대처해야하는 만큼 앞으로도 빠른 대처와 대응으로 의뢰인의 권익보호에 앞장서 나갈 것"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이혼재산분할, 혼인 양식 변화로 개별성 고려한 전략 필요

재산분할은 이혼을 통해 당연히 거쳐야하는 과정이다. 혼인 중 부부가 공동으로 모은 재산을 나눠야하기 때문이다. 그러나 근래 들어 두 사람 합의에 따른 혼인 전 동거, 혼인신고 유예 등 혼인의 양식이 다양하게 변모하며 이혼 결정 후 재산분할에 대한 시각도 보다 복잡해졌다. 그만큼 개별적 사안에 따라 최적의 전략을 통해 소송과정에서의 무모한 감정싸움을 줄여나가는 과정이 필요하며 정확한 판단력이 요구되고 있는 시점이다.

이혼재산분할분쟁에서는 우선적으로 정당하게 재산을 확보하는 전략이 필요하다. 이를 위해서는 재산형성과정에서의 기여도를 객관적으로 증명할 수 있는 자료 수집이 관건으로 작용한다. 특히 증거수집 과정에서 불법적인 행위가 있었을 경우 도리어 불리하게 작용할 수 있음을 염두에 두고 이혼분쟁에 정통한 전문가와 함께 소통해나가야 한다.

법률적 조력과 더불어 심리적 치료가 동시에 가능한 '굳센가사소송센터

법무법인 굳센은 김진필ㆍ공락준 대표변호사를 필두로 박기순ㆍ김태연 변호사 등이 '가사소송센터' 운영을 통해 원만한 이혼소송 분쟁해결에 주력해왔다. 특히 이혼소송의 경우 협의이혼이나 재판상이혼 모두 감정적 대립이 뒤따를 수밖에 없다. 그 과정에서 작든 크든 심리적 피해도 수반한다. 이에 굳센가사소송센터는 전문 심리상담사의 도움을 받을 수 있는 심리상담센터 또한 공동으로 운영해 이혼분쟁으로 다친 마음을 치유할 수 있는 여건을 마련해 두었다.

가사 분쟁은 일반적인 소송과 다르게 "사람의 인생"이 담긴 소송이기 때문에 모든 의뢰인의 이야기에는 마음에 상처가 들어가 있다. 그렇게 때문에 기초 상담부터 '심리상담' 이라는 분야를 접목시켜 상담을 진행하며, 심리상담을 통해 의뢰인의 마음을 치유하는 목적도 있지만 심리상담과 프로파일을 동시에 진행해서, 의뢰인 마음 깊은 곳까지 들어가 정말 의뢰인 하고 싶은 말과 원하는 답을 찾도록 노력하고 있는 것이다.

김진필 변호사는 "이혼이라는 결정을 앞둔 의뢰인들에게 항상 정직하고 진심으로 조언, 격려와 위로를 동반한 법률서비스 제공에 힘쓰고 있다"며 "의뢰인들은 단순히 조금이라도 재산을 더 확보하는 것이 아니라 그동안 자신이 희생한 인생에 대해 정당하게 보상받기 위해 고통스러운 과정을 견뎌내는 것"이라 설명했다.

이어 "그 과정에서 체계적인 관리와 더불어 증거 수집 및 분석, 이혼 관련 사건의 판례 해석 등 기본적인 법률적 조력은 물론 믿음직한 법률적 동반자 역할을 수행하는데 더욱 박차를 가해 나갈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이를 위해 끊임없이 발전을 요구 하는 변호사를 양성하는 교수, 재산분할 전략 소송 전문가라 불리는 김진필 변호사와 정확한 분석 치밀한 전략 소송 전문가 공락준 변호사 등은 의뢰인과의 초기 상담 이후 신속한 증거 수집을 위한 부동산ㆍ금융재산ㆍ통신 조회는 물론 지속적인 소통으로 재판과정과 이후에도 재판 결과 불이행 등 추가적인 법적 조치가 필요한 상황까지 구체적인 피드백을 제공 중이다.

한편, (사)한국전문기자협회는 지난해 11월 협회 창립 22주년을 맞아 '제8회 한국전문인 대상' 시상식을 진행했다. 이번 시상식에서는 혁신성, 참신성, 공약실현 가능성 등 3개 분야 25개 세부지표에 따라 환산, 평가가 이뤄진 가운데 14개 부문 25명의 최종 수상자가 선정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