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이크(TAKE), 감성 저격 라이브 영상으로 관심 집중

입력 2018-03-09 08:54



그룹 테이크(TAKE)의 라이브 영상이 연일 공개되며 뜨거운 화제다.

지난 2월 27일 발매한 테이크의 정규 2집 [THE SECOND]의 타이틀 곡인 ‘나비무덤 두번째 이야기’ 라이브 영상이 '세상에서 가장 소름돋는 라이브', ‘너만 들려주는 음악’ 등 페이스북 페이지와 각종 sns를 통해 공개된 가운데 조회수 40만 뷰를 돌파하는 등 많은 이들의 뜨거운 반응을 모으고 있다.

특히 뛰어난 듀엣 케미를 자랑하는 테이크는 ‘나비무덤 두 번째 이야기’ 라이브 영상을 연일 공개하면서 큰 호응 속 많은 이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았으며 애절한 감성과 함께 라이브를 완벽하게 소화하는 모습을 보여주는 등 명불허전 가창력을 입증해 화제몰이 중이다.

뿐만 아니라 테이크는 최근 벅스 스페셜 라이브에 참여, 어제 (8일) 벅스 홈페이지에 공개된 영상을 통해 이번 새 앨범의 타이틀 곡과 함께 ‘더 좋은 사람’, ‘이별이란 거 이렇게 쉬울 줄 알았더라면’, ‘나비무덤’ 등 감성 저격하는 무대를 선보였으며, 이어 토크타임에서는 유쾌한 입담을 자랑해 다채로운 매력으로 대중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에 테이크의 라이브 영상을 본 네티즌들은 “언제나 소름 돋는 가창력, 온몸에 전율이 흐른다”, “화음 대박! 친구랑 노래방 가서 따라 부르고 싶다”, “귀 녹는 라이브, 계속 듣고싶다 ”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CI ENT 측은 “공개되는 테이크 라이브 영상마다 뜨거운 호응을 보내주셔서 감사하다. 노래 부르는 모습을 더욱 많이 보여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으며, 꾸준한 활동으로 계속 팬들을 찾아 뵐 것이니 앞으로도 많은 응원과 관심을 부탁 드린다”라고 전했다.

한편, 테이크는 정규 2집 [THE SECOND]를 발매하며 다양한 활동을 통해 팬들을 만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