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구단 김세정, ‘국가대표 여동생’ 광고계 대세 인증

입력 2018-03-09 08:19



구구단 김세정이 뷰티와 음료 CF 모델로 연속 발탁되며 광고계에서도 꽃길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국민 여동생’으로 남녀노소로부터 큰 사랑을 받고 있는 김세정은 화장품 브랜드 아크웰의 전속 모델로 발탁된 데 이어 음료 브랜드 코카콜라에서도 새로운 얼굴로 선정됐다. 톱스타들이 주로 촬영하는 뷰티와 음료 브랜드를 차례대로 섭렵해 차세대 대세 스타로서 입지를 다져나가고 있다.

올해 초부터 뷰티와 음료 외에도 다양한 제품군에서 끊임없는 러브콜을 받고 있어 20대를 대표하는 여성 신인 스타로 광고계에서 뜨거운 관심을 이어가며 대세 스타의 행보를 보여주고 있다.

광고 관계자들은 김세정에 대해 밝고 건강한 아름다움에 소탈하고 친근한 이미지를 지녀 청년층부터 장년층까지 다양한 연령대로부터 사랑을 받고 있는 데다 가요계부터 방송계까지 다방면에서 색다른 모습으로 활약하며 제품과 특성에 따라 이미지 변신이 가능한 스타 중 한 명으로 평가받고 있다고 입을 모았다.

지난 2016년 구구단 멤버로 데뷔한 김세정은 네 장의 앨범을 통해 차별화 된 개성과 건강한 매력을 지닌 걸그룹이라는 평가에 일조하며 맹활약 중이다. 가요계뿐만 아니라 예능 및 뷰티 방송 프로그램 MC도 꿰차 안정된 진행 실력을 드러냈으며, 지난해에는 드라마 ‘학교 2017’ 여주인공으로 발탁돼 연말 시상식에서 여자 신인상을 수상하며 성장 가능성을 인정받았다. 이에 대한 인기를 증명하듯 데뷔 이후 방송계부터 광고계까지 폭발적인 러브콜을 받고 있어 활약상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광고 대세로 자리매김한 ‘국가대표 여동생’ 김세정은 현재 구구단 멤버로 각종 무대에 서며 두 번째 싱글 앨범 ‘Act.4 Cait Sith’ 타이틀곡 ‘The Boots(더 부츠)’로 가요계에서 사랑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