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성훈과 신혜선의 남다른 케미가 화제다.
KBS2 ′해피투게더3′에서 신혜선은 드라마 ‘아이가 다섯’에서 연인으로 호흡한 성훈과 미묘한 핑크빛 기류를 선보인 바 있다.
신혜선은 극중 남자친구인 성훈에게 실제로 설렌 적이 있냐는 질문에 “설렌 적 있다”고 털어놔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성훈은 “극중 신혜선도 좋아하는 여성상이지만 평상시의 혜선이도 좋아한다. 세상 모르게 귀엽다”고 화답했다.
더욱이 성훈이 신혜선에게 새벽 4시에 전화를 한 적이 있다는 사실을 고백해 눈길을 끌기도 했다.
/ 사진 KB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