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리의 여왕 시즌2’ 김태우, 힘찬 파이팅 포즈와 함께 본방사수 독려

입력 2018-03-08 11:05



배우 김태우가 ‘추리의 여왕 시즌2’를 통해 안방극장을 찾는다.

연일 화제 속에서 방송되고 있는 KBS2 ‘추리의 여왕 시즌2’에서 뛰어난 두뇌를 지닌 법조계 최고의 엘리트 하지승 역을 맡은 김태우가 8일 밤 본방사수 독려를 위해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태우는 특유의 해사한 미소와 함께 한 손을 불끈 쥐며 파이팅 포즈를 취하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여기에 김태우표 부드러운 카리스마는 드라마를 향한 기대감을 높이며 보는 이들에게 본방사수 욕구를 솟구치게 한다.

극중 그는 밖으로 돌아다니는 것을 좋아하는 하완승(권상우 분)과는 정반대의 성격으로 어렸을 때부터 하완승이 존경하며 믿고 의지해 온 인물이다. 평소엔 젠틀한 신사의 모습 그 자체이지만 가끔 미스터리한 아우라를 뿜어내 극의 재미는 물론 궁금증도 함께 높일 예정이다. 무엇보다 다수의 작품에서 쌓아온 김태우의 연기내공이 이번 드라마에서도 십분 발휘 될 것으로 보여 그가 보여줄 모습에 대한 관심 또한 집중 되고 있다.

한편, KBS2 ‘추리의 여왕 시즌2’는 매주 수, 목 밤 10시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