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상화폐 뉴스] 비트코인 시세, 다시 1100만 원대로 하락

입력 2018-03-07 14:40
보합세를 보이던 가상화폐 대장 격인 비트코인 시세가 다시 1200만 원대로 하락했다. 다른 가상화폐들도 일제히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가상화폐 거래소 '빗썸'에 따르면 7일 오후 2시 30분 현재 비트코인의 시세는 24시간 전 대비 579,000원(-4.63%) 하락한 11,932,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오스는 24시간 전 대비 -8.73% 하락한 7,950원에 거래되며 가장 큰 하락폭을 보였다.

이더리움 클래식(-7.88%, 27,460원), 퀀텀(-7.33%, 27,200원), 비트코인 골드(-4.7%, 111,600원), 대시(-4.69%, 630,000원), 라이트코인(-4.65%, 219,200원), 리플(-4.29%, 1,005원), 비트코인 캐시(-4.26%, 1,326,000원), 이더리움(-4.05%, 901,000원), 모네로(-3.26%, 389,200원), 제트캐시(-1.76%, 419,000원)은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거래금액 기준으로는 리플, 비트코인, 이오스 순으로 많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