몬스타엑스, 26일 'THE CONNECT' 발매 확정…스케줄러 공개로 본격 컴백 전초전 돌입

입력 2018-03-07 08:18



그룹 몬스타엑스가 국내컴백을 앞두고 스케줄러를 공개했다.

몬스타엑스의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 측은 최근 공식 SNS 채널을 통해 '2018.03.26 몬스타엑스(MONSTA X) 6TH MINI ALBUM THE CONNECT SCHEDULER OPEN!'이라는 글과 함께 스케줄러를 공개했다.

공개된 스케줄러에는 지난4일 커밍순 부터 앨범 발매일인 26일까지 진행될 컴백 프로모션 일정이 빼곡히 담겨 시선을 사로잡는다.

특히 공개된 이미지 속에는 몽환적인 색감과 형원이 카메라를 들고 무언가 응시 하고 있는 배경에 감각적 타이포와 의문의 7개의 로고 일부분이 담겨있어 궁금증과 기대감을 더하고 있다.

소속사 측은 "몬스타엑스는 두 번째 월드투어에 앞서 여섯 번째 미니앨범 THE CONNECT (더 커넥트) 콘셉트 이미지, 뮤직필름, 뮤직비디오 트레일러, 하이라이트 메들리 등을 공개하며 본격적인 컴백 전초전에 돌입할 예정이다"고 전했다.

한편 몬스타엑스(셔누, 원호, 민혁, 기현, 형원, 주헌, 아이엠)는 지난해 11월 몬스타엑스 다섯 번째 미니앨범 '더코드(THE CODE)'의 타이틀 '드라마라마' 활동 이후 약 4개월만에 오는 26일 신보 ‘THE CONNECT’ 컴백을 목표로 새 앨범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