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건설, '디에이치 자이 개포'에 건강 특화서비스 선봬

입력 2018-03-06 10:23


현대건설은 '현대그린푸드', '인바디'와 업무협약을 맺고, '디에이치 자이 개포'에 건강특화서비스를 선보인다고 밝혔습니다.

먼저 현대그린푸드와 제휴를 통해 '디에이치 자이 개포'의 커뮤니티 내 냉장 및 온열, 배식 설비를 구축하고 건강식서비스를 적용합니다.

또 현대백화점 식품관의 신선한 식재료를 입주민들이 편하게 주문·배송을 받을 수 있는 서비스를 도입할 방침입니다.

인바디와 제휴를 통해서는 IoT헬스케어 시스템이 제공되는 특화된 체력 측정 공간과 시니어만을 위한 체력측정기구 및 운동공간을 제공합니다.

현대건설 관계자는 "앞으로 다양한 분야의 회사와 제휴를 통해 입주민의 삶의 편의성을 높이고 만족도를 높이는데 주력할 계획이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개포주공8단지 공무원아파트의 재건축 단지인 '디에치 자이 개포'는 오는 9일 견본주택의 문을 열고 분양에 나설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