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BJ, Mnet M2 '아이돌리티'서 '귀요미' 매력 대방출

입력 2018-03-06 08:56



6인조 그룹 JBJ가 걸그룹 댄스 대결을 펼친다.

JBJ는 6일 오후 7시 Mnet M2 '아이돌리티: JBJ의 조이풀마불'에서 승리를 차지하기 위해 각축전을 펼친다.

Mnet M2 '아이돌리티: JBJ의 조이풀마블'은 마블게임을 콘셉트로 JBJ멤버들이 두 팀으로 나뉘어 미션을 수행하며, 미션에 성공하면 청담, 압구정, 신림 등 서울의 주요 땅을 차지하게 된다. JBJ는 오늘 방송에서도 '조이풀마블'의 땅을 차지하기 위해 치열한 승부를 이어간다.

이날 방송에서 JBJ는 '프로듀스101 출연자 이름 대기', '켄타를 이겨라: 걸그룹 랜덤 댄스', '콜라 빨리 마시기' 등 기상천외한 대결을 펼치며 탁월한 예능감을 뽐낸다.

총 6회로 구성된 '아이돌리티: JBJ의 조이풀마블'은 오늘(6일) 3~4회 방송에 이어 오는 13일엔 5~6회가 공개될 예정이다. 네이버TV 캐스트를 통해 시청가능하며, 오는 20일엔 Mnet 채널을 통해서도 방송된다.

한편 '아이돌리티'는 Mnet의 디지털채널 M2에서 선보이는 아이돌 버라이어티쇼로 한 팀만을 위한 웹 예능이란 콘셉트로 진행된다. 현재 M2는 방송사 규모 최대 구독자를 보유하고 있으며, 지난해 누적 조회수 11억 뷰를 기록하며 음악을 통한 디지털 콘텐츠 리더로서의 입지를 다졌다. 앞서 갓세븐, 블락비 등이 '아이돌리티'에 출연해 팬들이 원하는 맞춤형 콘텐츠를 선보여 큰 호응을 이끌어 낸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