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예원 이런 시절도?…비치는 한복 속 완벽 각선미

입력 2018-03-05 16:15


배우 김예원의 영화 '가루지기' 시절이 새삼 화제를 모으고 있다.

김예원은 지난 2008년 개봉된 영화 ‘가루지기’에서 봉태규, 오달수, 윤여정, 송재호 등과 함께 열연을 펼친 바 있다.

이 작품에서 달갱 역을 맡은 김예원은 속이 훤히 비치는 한복을 입은 채 군살 없는 몸매를 뽐내 영화 팬들의 마음을 설레게 했다.

특히 양손으로 치마 밑단을 잡고 한쪽 발을 들어 올리자 김예원의 아찔한 각선미가 드러나 화제를 모았다.

김예원은 한국무용 전공자답게 연예계 대표 몸짱으로 주목을 받은 바 있다.

/ 사진 영화 '가루지기' 스틸 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