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 로맨스' 윤두준, 보는 이들을 무장해제 시키는 흐믓 '오빠 미소'

입력 2018-03-05 14:43



'라디오 로맨스' 윤두준이 ‘오빠 미소’로 보는 이들을 무장해제 시켰다.

KBS2 월화드라마 '라디오로맨스'에서 폭탄급 톱스타 지수호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치고 있는 윤두준이 촬영 비하인드 컷 속 아역과의 특급케미가 공개돼 화제다.

공개된 사진 속 윤두준은 극중 등장한 아역 배우를 바라보며 흐믓한 ‘오빠 미소’로 보는 이들의 미소를 유발하고 있다. 윤두준은 카메라로 아역 배우의 모습을 촬영하고 있는 와중에도 숨길 수 없는 미소를 지어 보였고, 이후 함께 모니터링 하면서도 웃음이 끊이질 않았다는 후문.

지난주 방송에서 수호와 그림(김소현 분)은 서로의 솔직한 감정을 전하며 한층 더 깊어진 로맨스를 예고해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자극 앞으로의 전개에 더욱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한편, '라디오 로맨스'는 대본 없이는 아무것도 하지 못하는 폭탄급 톱배우 지수호와 그를 DJ로 섭외한 글 쓰는 것 빼고 다 잘하는 라디오 서브 작가 송그림이 절대 대본대로 흘러가지 않는 라디오 부스에서 펼치는 살 떨리는 '쌩방 감성 로맨스'. 매주 월, 화 오후 10시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