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기술정보통신부 주최 ‘4차산업혁명과 미래 일자리 TED형 콘텐츠개발’ 프로젝트.
한국과학창의재단이 주관하고 한국경제TV가 제작한 특별기획 ‘4차 산업혁명과 미래 일자리 내일을 부탁해’에서 한국과학창의재단 이사장은 “4차산업혁명을 어떻게 준비하고 대처해야 될지 미래과학, 미래산업기술, 산업혁신, 문화콘텐츠 등 4개의 세션으로 20명의 전문가 강연을 통해 기술과 직업의 변화를 조망하고 거대한 흐름의 변화를 통찰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기술과 공유가치 김선우 대표는 스티븐 코틀러의 '지수적 기술의 6가지 D(디지털화, 기만, 파괴적 변화, 무료화, 탈물질화, 민주화)'를 통해 디지털 혁명의 핵심을 정리했다. 또한 공공선을 위한 테크놀로지, 로봇·인공지능과의 공존/협업, 지속가능 데이터 경제, 지속가능 플랫폼 경제, 도시와 지자체의 역할, 엑스퍼트 제너럴리스트, 의미있는 삶 등 미래일자리에 대한 견해을 밝혔다.
이번 프로젝트의 진행을 맡은 굿커뮤니케이션즈 오기자 대표는 “4차산업혁명에 대해 눈높이에 맞는 분야별 전문가들의 실전정보와 공감대를 통해 취업을 준비하는 대학생부터 모든 국민이 제대로 된 소통을 통해 위기로서만이 아닌 취업, 창업, 창직의 기회로서 비전을 만드는 동기부여를 될 것“이라고 기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