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원F&B가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제52회 납세자의 날’ 기념 행사에서 성실 납세를 통해 국가 재정에 기여한 공로로 산업포장을 수훈했다고 밝혔습니다.
동원F&B는 성실한 통관 업무를 바탕으로 수입 관세를 체납없이 납부했으며, 지역 고교와의 연계를 통한 지역 고용 창출과 지역 관광산업 개발에 대한 적극적인 협조로 지역 경제 발전에 이바지했다는 평가입니다.
김재옥 동원F&B 대표이사는 “앞으로도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신뢰를 바탕으로 한 고객 중심의 경영을 통해 지역 및 국가 경제 발전에 이바지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습니다.
한편 기획재정부가 주관하는 ‘납세자의 날’ 행사는 매년 3월 3일 ‘납세자의 날’을 기념해 국민의 납세정신 계몽과 세수 증대를 목적으로 개최된다. 1년 간의 세정 성과 발표와 향후 세정 운영 방향에 대한 간담회 등으로 진행되며, 연간 성실납세 실적에 따라 선정된 개인 및 기업에게 훈장, 포장, 표창 등을 수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