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대통령, 7일 여야 5당 대표와 청와대 회동‥남북 관계 논의

입력 2018-03-05 10:10
수정 2018-03-05 10:11


문재인 대통령은 오는 7일 여야 정당 대표와 청와대에서 회동하기로 했습니다.

한병도 청와대 정무수석은 이날(5일) 춘추관에서 브리핑을 통해 "문 대통령의 초청에 여야 5당 대표 모두 참석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한 수석은 "이번 회동에서 남북 관계 및 한반도 평화와 관련하여 폭넓고 심도 있는 대화를 할 예정"이라고 설명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