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NBC>
1. EU, 트럼프 '25% 보복관세' 맞대응 검토
2. 월가 "무역전쟁, 증시 블랙스완 될 수도"
3. 무디스 "美 철강관세, 中보다 한국에 타격"
4. 英 메이 "브렉시트 후에도 EU 규정 준수"
5. 차세대 에어팟, 스트레스 체크 기능 탑재
5. 애플이 하반기 발매할 차세대 에어팟에 스트레스 수치를 체크할 수 있는 기능을 탑재한다는 소식 5위로 전해드립니다.
4. 영국 메이 총리는 브렉시트에 따른 경제적 대가와 교역 둔화를 각오 해야 한다고 언급했습니다. 때문에, 급격한 혼란을 막기 위해 일부 분야의 규정은 탈퇴 후에도 그대로 준수 하겠다고 언급했습니다.
3. 무디스 신용평가단이 이번 철강관세가 중국보다 대미수출이 많은 한국에 타격이 클 것이라 전망했는데요, 이번 여파가 관련 제품의 가격 인상으로 이어지면서, 제조업체와 소비자들이 피해를 볼 수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2. 월가는 트럼프 관세가 시장의 블랙스완으로 떠오르고 있다고 언급했습니다. 이번 유럽의 맞대응조치에, 꼬리물기를 할 가능성을 언급하면서, 미국의 무역전쟁 선포가 전세계 증시에 충격을 줄 것이라고 경고했습니다.
1. 유럽연합이, 관세 정책에 따른 맞대응으로, 미국 수입품에 25%의 관세를 부과하겠다고 언급했습니다. EU는 미국의 할리데이비슨과 리바이스 등을 꼽으며, 오는 7일 열리는 EU집행위에서 보복 조치가 결정될 것이라 밝혔습니다.
1. 美 "EU 보복관세 조치시, 유럽차에 관세"
2. 메르켈, 전원통과로 4기 집권체제 출범
3. 中, 인텔과 손잡고 통신용 반도체 개발
4 아이폰, '듀얼심' 모델 하반기 출시 전망
5. 보잉 "비행 자동차, 10년 뒤 상용화"
5. 보잉 최고경영자 데니스 뮬렌버그는, 현재 비행 자동차 시제품이 생산과정에 진입했고, 10년뒤에는 비행 면허증을 취득한 택시부터 상용화 될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4. 새롭게 출시될 아이폰 모델이 한 휴대폰에 심을 두 개 꽃아 쓸 수 있는 듀얼심 형태로 출시된다는 소식입니다. 신문은 한 휴대전화로 두대의 효과를 누릴 수 있다고 언급하며 스마트폰 시장이 달라질 것이라 짚었습니다.
3. 중국 칭화유니그룹이, 인텔과 손잡고 낸드플래시 개발에 속도를 낼 전망입니다. 앞서, 중국은 315억달러 규모의 IT관련 펀드도 추가로 조성한다고 밝혔는데요, 중국은 앞으로의 협력으로, 한국 미국과 반도체 산업 격차를 줄이겠다고 선언했습니다.
2. 메르켈 총리가, 지난 9월 총선 이후 5개월 만에, 전원 통과로 4기 내각 출범을 앞두게 됐습니다. 언론은 독일 내 상황이 진전됨에 따라, 정부가 안정기로 접어들 것이라 전망했습니다.
1. 앞서, EU가 맞대응으로 미국 수입제품에 관세를 매기겠다고 선언했는데요, 이에 트럼프 대통령이 유럽이 관세를 부과하면, 유럽 자동차에 대해 추가 관세를 부과하겠다고 또 한번 대응 했습니다. 언론은 꼬리를 무는 보복관세에 우려를 표하며, 유럽의 입장을 기다린다고 짚었습니다.
<사우스차이나 모닝포스트>
1. "中 양회, 시진핑 임기제한 폐지 구체화"
2. 中 '정협' 참석자들, 美 관세 맞대응 촉구
3. HNA 그룹, 감원 이어 주요 지분 매각
4. 도요타, 자율주행 기술 개발 벤처 출범
5. 中, 경찰에 얼굴인식 '스마트 안경' 도입
5. 중국이 얼굴인식이 가능한 스마트 안경을 경찰당국에 도입했습니다. 지명수배범의 얼굴을 자동으로 인식해 체포에 할 수 있다고 밝히며, 검거율이 높아지고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4. 일본 도요타가 기술 공급업체 덴소, 아이신과 합작 벤처를 출범한다고 발표했습니다. 도쿄에 자리잡는 합작 벤처는 3조원 이상이 투입되며, 천명 가량이 고용될 예정입니다.
3. 10만명 인원 감원을 예고한 중국 하이난항공 그룹이, 1조 5천억에 이르는 힐튼호텔 지분을 매각한다는 소식입니다. 언론은 하이난항공이 출구를 찾고 있지만 전망은 불투명하다고 보도했습니다.
2. 중국 국정자문회의 정협이 3일 개막했는데요, 중국 경제 자문가들 사이에서 미국의 무역전쟁에 대응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습니다. 전문가들은, 미국 제품 가격이 낮게 책정된 것을 꼽으며, 이번 조치에 중국이 인내해야 할 이유가 없다고 반박했습니다.
1. 앞서 전해드린 정협에 이어, 중국 최대 정치행사인 전인대가 오늘 개막합니다. 이로서, 양회가 본격적으로 시작되는데요, 이번 양회에는, 정부기구 개편안과, 예산안 등 주요 정책사안이 올라오지만, 언론은 무엇보다 시진핑 주석의 장기집권 여부에 주목한다고 보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