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비앤에이치코스메틱은 '대체불가 아이돌'로 꼽히는 소미(JYP엔터테인먼트)를 지베르니(Giverny) 전속 모델로 발탁했다고 2일 밝혔다. 패션, 음료 등 다양한 분야의 광고 모델로 활동해온 소미가 여자 아이돌의 워너비로 손꼽히는 뷰티 모델로 발탁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지난달 진행된 광고 촬영에서 소미는 탁월한 표정 연기와 상큼한 이미지로 광고 컨셉트를 완벽하게 소화해 스태프들의 찬사를 받았으며, 특유의 친화력과 통통 튀는 매력으로 촬영장 분위기 메이커의 역할까지 톡톡히 해냈다는 후문이다.
㈜비앤에이치코리아의 권기현 대표이사는 "메이크업 브랜드로 새롭게 태어나는 지베르니와 대체불가한 소미만의 발랄한 에너지가 만나 긍정적인 시너지를 발휘할 것"이라며 "K-뷰티를 대표하는 브랜드로 성장할 지베르니와 차세대 K-pop의 대표 아이콘 소미의 만남은 시기적, 역량, 잠재력 등을 고려할 때 무한한 가능성을 가지고 있다"며 자신감을 보였다.
한편, 지베르니는 시그니쳐 아이템인 밀착 파운데이션(커버, 보송, 실크)을 새롭게 리뉴얼 해 12일부터 자사 온라인몰과 올리브영 매장을 통해 선보인다. 새로워진 밀착 파운데이션은 촉촉함과 발림성, 커버력을 한층 업그레이드했으며, 패키지 또한 모던한 감각으로 리뉴얼되었다. 또한, 파워 매트 리퀴드 5종과 올데이 벨벳 립무스 5종, 메탈릭 리퀴드 섀도우 5종을 선보이는 등 기존 파운데이션에서 립, 아이까지 점차적으로 메이크업 라인을 강화해 나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