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평구, 기초생활수급자에 주거환경개선사업

입력 2018-03-02 17:02
서울 은평구와 LH서울본부가 기초생활수급자를 위한 주거환경개선사업에 나섭니다.

은평구는 2억 7,900만 원을 투자해 구 내 56가구에 난방공사와 도배, 창호교체 등 주택수선를 한다고 밠혔습니다.

수급자의 자가 주택 중 노후도에 따라 경보수의 경우 최대 378만 원, 중보수 702만 원, 대보수 1,026만 원까지 지원됩니다.

지원 대상은 수급자 중 자가 소유자 전수조사를 통해 가구원 수가 많은 순, 소득 인정액이 낮은 순으로 선정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