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라보바' 최강한파에도 하루에 10만개씩 팔렸다

입력 2018-02-27 18:00


해태제과는 '부라보바'가 출시 한 달 만에 300만개 이상 팔렸다고 밝혔습니다.

지난달 중순 출시된 부라보바는 한 달간 302만 개가 판매돼, 누가바에 이어 해태제과 바 제품 매출 2위에 올랐습니다. 하루 평균 판매 갯수만 10만개입니다.

해태 관계자는 "1월~2월은 성수기의 25% 정도로 비수기 시장인 만큼 상당히 의미가 깊다"며 "부라보바가 올 여름 아이스크림 시장 판도를 바꿀 다크호스가 될 거로 예상한다”고 말했습니다.

부라보바는 국내 최초 콘 아이스크림인 부라보콘을 아이스바 형태로 만든 제품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