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베트남, 경제 자유도 141위…아태지역 43개국 중 35위
베트남이 미국 헤리티지 재단이 발표한 '2018년 경제 자유 지수'에서 180개국 중 141위를 차지했습니다.
세관 정책 개혁과 비리 삭감, 법 제도 효율화 등은 개선되었으나 무역 자유도, 노동 자유화, 재산권 보호 등에서는 낮은 평가를 받았다는 분석입니다.
▲ 베트남 금감위 "올해 신용거래 18% 증가 기대"
베트남 금융감독위원회가 올해 베트남의 신용거래 시장이 17%~18% 성장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습니다.
금감위는 현재 단기 신용거래와 소비자 신용거래가 증가하는 경향을 보이고 있으며, 동화 신용거래 17.71%·외환거래 7.39% 성장을 목표로 하고있다고 전했습니다.
▲ 베트남, 호텔사업 인기↑…"캡술호텔 급속 증가"
베트남에서 호텔 사업이 각광 받으면서 캡슐호텔의 인기가 늘고 있습니다.
현지 언론은 캡슐호텔이 최소 면적과 인건비로 소비자들에게 합리적인 가격에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어 냐쨩과 사파 지역에서 급속하게 늘어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 "베트남 일용소비재 식품시장, 2020년 60억$"
베트남의 일용소비재 식품시장이 2020년까지 60억달러 성장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습니다.
베트남 일용소비재 식품시장은 유제품과, 국수, 스프, 비스켓, 케익, 통조림, 냉동식품 등을 포함하고 있고, 베트남 현지 진출 기업은 베트남 시장이 지난 5년간 해마다 평균 9%씩 성장했다고 분석했습니다.
▲ 베트남 인스턴트면 시장 세계 4위…1인당 52개
베트남의 인스턴트면 소비량이 중국, 인도네시아, 일본에 이어 세계 4위인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베트남 소비자의 연간 인스턴트면 소비 금액은 49억 달러, 우리돈 5조 3천억 원 규모로 1인당 52개를 먹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