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 이헌상 파트너의 '수급박스' 애플리케이션 홈 화면>
한국경제TV 이헌상 파트너의 투자 노하우가 담긴 애플리케이션 '수급박스'가 인기를 끌고 있다.
한국경제TV는 지난달 31일 출시된 수급박스가 출시 1개월 만에 다운로드 5천 건을 눈 앞에 뒀다고 밝혔다.
이헌상 파트너의 수급박스는 한국경제TV '주식창'과 이헌상 파트너가 1년 간의 협업을 거쳐 제작한 주식 애플리케이션이다.
이 앱은 '양음블럭 차트'를 통해 수급을 예측한다는 점이 특징이다.
양음블럭 차트란 주요 수급주체인 외국인, 기관, 투신, 연기금, 개인의 향후 추가 매수 및 매도 가능성과 주가의 상승 및 하락 가능성을 종합 분석하여 예측한 지표다.
파편화 된 정보를 알기 쉽게 블록형태로 점수화 해 초보투자자들도 쉽게 접근할 수 있다.
또 주가상승 변곡점을 포착하는 기능도 탑재했다. 이 기능은 개장 이후 주요 세력들의 자금 흐름을 분석해 매집 시작 시점을 잡아 준다.
수급 뿐 아니라 실적에 기반한 종목 추천 기능도 들어있다.
미래실적을 기반으로 작동하는 '실적박스'는 최대실적패턴, 최대실적임박패턴, 실적 턴어라운드패턴 등 기업 실적 발표와 관련된 패턴화 된 지표를 활용한다.
수급박스와 실적박스는 모두 현재 특허청 특허 출원 중이다.
이헌상 파트너는 "모두가 악재라고 생각할 때 과감히 배팅해 수익을 극대화하는 전략을 구사할 수 있었던 이유는 각 수급주체들의 매매패턴을 꼼꼼히 체크하고 예측했기 때문"이라며 "앞으로 수급박스가 개인투자자의 무기가 되었으면 한다"고 출시 소감을 밝혔다.
이헌상의 수급박스는 구글 플레이스토어에서 누구나 무료로 다운받을 수 있으며 애플리케이션 내 동영상을 통해 보다 자세한 앱 기능과 이용방법을 확인 할 수 있다.
디지털뉴스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