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VINA] 배우 정준호, 'K-VINA비즈센터' 홍보대사 위촉

입력 2018-02-26 18:09
수정 2018-02-26 18:12


한국경제TV가 국내 기업들의 베트남 사업 진출을 지원하는 'K-VINA(케이비나)비즈센터' 홍보대사로 배우 정준호를 위촉했습니다.

K-VINA비즈센터는 오늘(26일) 오후 3시 한국경제TV 본사에서 홍보대사 위촉식을 가졌습니다.

홍보대사로서 정준호는 K-VINA비즈센터 내 프로그램을 알릴 예정입니다.

K-VINA비즈센터는 '베트남 비즈 최고위 과정'과 시찰 프로그램, 진출·투자 상담 등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한국외국어대학교와 독점 개설한 '베트남 비즈 최고위 과정'은 현지 문화와 제도, 투자 전략, 산업 이해 등의 강의를 비롯해 현지 해외연수 과정 등이 포함돼 있습니다.

또, 시찰 프로그램은 베트남 주식·부동산·산업단지 등을 직접 방문할 뿐 아니라 현지서 성공한 CEO를 초청해 경험을 공유할 수 있습니다.

이 밖에 각 분야 현지 전문가들이 법무, 세무, 노무, 투자전략, 시장조사 등 필요한 상담을 원스톱으로 지원합니다.

정준호는 "대한민국 기업과 투자자, 해외 진출에 관심있는 사람들이 해외에서 안전하게 성공하는 그런 사업이 될 수 있도록 홍보대사로서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습니다.



한편, 정준호는 '데릴남편 오작두' 후속으로 오는 5월 방송 예정인 MBC 주말극 '이별은 떠났다'에 주연으로 캐스팅 됐습니다.

MBC 드라마 '옥중화' 이후 1년 반 만의 브라운관 복귀입니다.

정준호는 극 중 항공사 기장으로 책임감이 넘치는 한상진 역을 맡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