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세실업이 '패스트 패션(FAST FASHION) 넘어서'라는 주제로 전사 강연회를 개최했습니다.
정재준 한세실업 상무는 강연회에서 2022년까지 3조5천억원을 계열사와 함께 달성한다는 비전을 임직원들과 공유했습니다.
지난 2011년부터 매 분기 실시되는 한세실업의 전사 강연회는 직원들의 투표를 통해 강연자를 초청하는 방식으로 진행됩니다.
이번 강연회에는 한세실업 전 임직원과 계열사 임직원 700여 명이 참석했습니다.
한세실업 관계자는 "앞으로도 임직원들이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를 만나는 기회를 통해 리더십뿐 아니라 폭넓은 시각을 가질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진행하겠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