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컴 지난해 영업이익 323억원 '사상 최대'

입력 2018-02-22 15:07


한글과컴퓨터가 지난해 영업이익 323억 원을 기록하며 사상 최대 실적을 나타냈습니다.

이는 전년보다 11.5% 늘어난 수치입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1,341억 원으로, 전년보다 32.4% 증가했습니다.

한컴 관계자는 "경기도교육청과 공공기관 등에서 오피스SW 도입이 확대되고 있고 개인안전장비기업 '산청'의 인수 효과로 2년 연속 연매출 1,000억 원을 돌파했다"고 설명했습니다.